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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135점 달성] 고득점을 향해서라면, 단어, 빈칸, 리딩은 필수입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studyduolingo/2491

 

 

(1) 듀오링고 공부를 하게 된 이유 / 목표 듀오링고 점수 / AllPrep을 알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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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을 공부하다가 2년전에 마지막 본 토플이 94점에서 멈췄습니다..

결국은 듀오링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 듀오링고 점수는 135점 이었고,

아이비리그 공대에 편입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130점으로 거의 모든학교에

지원은 가능했지만, 135점도 간간히 보는 학교도 있어, 135점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프렙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토플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성적이 들쑥날쑥하고,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시간을 들이는 것에 비해, output이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듀오링고는 정말 좋았던게, 단어를 정말 많이 외우면 성적이 많이 올라갑니다.

빈칸 문제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기출 많이 풀고, 복습하고, 오답하고 그러면

그냥 쑥쑥 성적 올라갑니다, 자기가 열심히 한만큼 그대로 성적에 반영된다고 느끼면

얼마나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듀오링고가 저에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학교를 많이 알아보지 않아, 125점이면 토플 100점 같은 느낌인가보다..!!

105점은 토플 80점 정도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중간에 학교를 찾아보는데, 130점 요구하는게 많더라고요..

학교들이 처음에는 듀오링고 120점 정도가 토플 100점 이랑 비슷한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120점이었다가, 130점으로 다 올린 것 같습니다. 물론 120점이나 125점을 토플 100점과 비슷하게 생각하여

커트라인이 그런 학교들도 있었습니다.

(2) AllPrep을 알기 전까지의 공부방법 혹은 기존 듀오링고 공부 방법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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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rep은 알고있었지만, 인강신청 후에 인강을 듣기전에는

ALLvoca 6000단어까지 꼭 다 외웠습니다. 4000~6000만 했고,

그전에 토플공부할 때 해커스 초록색 보카를 5회독 이상 한경험이 있습니다.

빈칸은 그냥 유튜브에서 기출 풀어보고 다시 복습하고 전략없이 접근하였습니다.

전략이 없으니 특히 스피킹, 라이팅은 어려웠습니다.

토플을 2년넘게 공부했는데 (학교 공부하고 그러면서) 처음에는

토플 53점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94점까지 올렸는데, 워낙 영어공부도 못하고 그랬어서..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내가 토플 100점이나, 듀오링고 130점? 정도 맞아서

아이비리그에 갈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좌절도 되고 그랬습니다.

계속 실패만 하는 경험만 있었고, 시험을 못끝내고 계속 길게 가지고 가니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딱 끝내놓으면 깔끔한데, 그것을 못하니...

공부를 또 안하다가, 다시 시작하면 많이 까먹은 상태라, 그것 자체로 스트레스이고,

엄청난 시간낭비였습니다.

군대도 1월에 입대합니다.

그래서 아 군대에서 SAT이러한 것들을 준비하려면, 들어가기전에 꼭

끝내놓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1월에서는 SAT 준비, 에세이 준비 등 시간이 나는 대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3)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AllPrep 수업 내용 (구체적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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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짜 진짜 단어

인강에서는 눈으로 발라가면서 스펠링 위주로 영어단어를 보라고 하십니다.

뜻을 보기 보다는 스펠링 위주로, 그 영어단어 자체를 외우라는 느낌을 강조하시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제가 너무 단어끼리 너무 헷갈려서 뜻도 같이 외웠습니다.

계속 매일 보는데 자꾸 까먹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이게 결국 진짜 단어 고르기는 한두문제 더 맞추려고 그 많은 단어를 외우는건데..

어쩔 수 없습니다. 고득점을 향해서는.. 다 외워야합니다.

그리고 올프렙 교재에 있는 125+ 빈출 진짜단어는 좋습니다.

다 외워놓으면 무조건 그중에서 1개 이상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다 외워도 은근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

2. 빈칸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ALL Prep 에서 선생님께서 풀어오신, 그리고 쌓여있는 데이터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에서는 아주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 바로 인강이나 선생님의 지식을 받아야할 때 꼭 그것을 그대로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a_ 로 시작하는게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를 내가 일일히 기출 풀어보면서

아 결국 a_ 는 답이 4가지 밖에 될 수 없구나..! 를 생각하는것이 옳을까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은 "그대로" 내 머리에 갖다 넣고, 그리고 기출을 풀면서

다른 것을 채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빈칸을 더 완벽하게 하고 싶었기에 ㅠ

pl__ ~ -> play, place 등 더 많이 다른 단어들도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문맥상 해석하면서,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면 끝이니..

암기 많이 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따로 정리도 해주셨으면 저는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3. 리딩 (Interactive Reading)

리딩은 많은 기출문제가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지만, 종이로 푸는 것이기에 모니터에 슥슥 시험처럼 볼 수없다는 것도 아쉽습니다.

저는 다른 사이트를 추가 연습문제 푸는데 이용했지만, (문제의 질이 낮더라도) 그 사이트들을 이용함으로써

시험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리딩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4. 라이팅, 스피킹

라이팅은 그럭저럭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여유가 있습니다. 5분이 짧다고 느껴질 수 있으시겠지만,

사진묘사 1분 제외하고는, 5분 쓰는 것은 스피킹보다 훨씬 여유 있습니다.

스피킹은 억지로 템플릿을 문제로 끼워넣는 느낌이 아니라,

항상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알아야할게, 그래도 어렵습니다.

일단 템플릿을 자연스럽게, 억양등도 모두 "완벽하게!!!" 외워야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외워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도 안하면서 말을 해야 완벽하게 외우는 것인데,

그래야 시험장 가서 긴장 안할 때 템플릿이라도 외웠던 억양, 속도대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고, 저는 스피킹이 싫었습니다. 토종한국인..

하지만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친구 학교 시험기간 때 저랑 같이 공부했는데, 계속 셀리 라는 친구를 왜 찾냐고

웃더군요. (강의를 들으면 무슨 얘기인줄 아실 겁니다..)

(4) 본인만의 듀오링고 테스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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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ation 할때,

저는 처음에 관사이런건 안쓰고 들리는 중요한 것들만 해석안하고 막 대충 요약본으로 적어 놓습니다. 많이나오는 people, student 는 pp, ss 로 처음에 적어놓고, 듣지 않고 채웁니다. 그리고 the, this , some 이런것은 t, s로 표시해놓고, 듣지 않을 때 채웁니다. 항상 요약하면서 했던 것 같아요

사진묘사는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Tree 가 나오면, brance, leave, 꼭 쓸 준비했고,

building이나 house들이 나오면 보통 door 이나 window, 색깔 등 쓰려고

미리미리 암기해놨습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사진묘사에서 3문장이상 쓸수 있는 것 같습니다.

Interactive Listening은 왜 틀렸냐 분석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아 이건 이래서 틀려, 아 이건 이래서 틀려~ 이러면서 선지들 없애는게 시간도 줄이고,

확실하게 맞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우리 교수한테 economy에서 comparative advantage? 였나 그러한 모르는 개념을

설명해달라고 해서 설명을 해주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답변을 oh! good idea! 라고 헀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선지가 안되는 이유는 idea는 그사람의 의견이지, 지금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상황과

다릅니다. 그래서 음~ 이건 당연히 안되지 이러면서 다 읽지도 않고 가볍게 넘어가야합니다.

(5)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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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단어는 계속 공부하고, 지하철에서도 걸어다니면서 무조건 단어 공부 했습니다

졸리면 걸어다니면서 요즘 시원하니 산책공부하고, 혼자 이상한 사람처럼 막 떠들면서 ㅋㅋ 했던 것 같습니다)

12일 제대로 공부하고,

첫 시험에 125점 나왔습니다.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선생님께서 완벽한 상태로 보는것은 없고, 일단 미루지 말고 한번 봐보라고 하셔서 봤습니다)

그리고 3일 뒤 시험봐서 130점 나왔습니다.

(이때는, 사진묘사, 스피킹, Interactive Listening 위주로 더 완벽하게 복습하고 연습한 뒤 봤습니다)

그리고 또 2일뒤 시험봐서 135점 나왔습니다.

(이때는, Interactive Reading을 130점 나왔을 때 너무 많이 틀렸어서,

Interactive Reading만 2일 내내 연구하고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진짜단어 고르기, 빈칸, Dictation 등등 최소한으로 복습하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강의 5,6개월전에 결제해놓고

대충대충 조금씩 하다가 2주빡 열심히 하였습니다.

모두 파이팅이고, 열심히하면 125점이상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아쉬웠던점은..

문제들이 모두 종이형태라 아쉽습니다.

공부를 할때는, 불편한 요소, 시간이 걸리는 요소가 굉장히 학생입장에서 적어야

공부할 맛도 나고 의욕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종이로 하다보니, Dictation도 할때 시간재기도 어렵고, 영상을 핸드폰으로 틀어야하는데, 다른 파트로 자동재생도 되고..

불편합니다. 문제풀이는 다른 기출 사이트에 나와있는데, 시험처럼 볼수있고(시간도 위에 바로 뜨고)

답도 바로바로 그 밑에 나와서

유용한 사이트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사진묘사도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사이트에서 연습할 때는, 불편하게 시간낭비 되는 점이 없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듀오링고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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